건강

태아 성별 구별 시기. 초음파 사진 보는법

COIN코알라 2013. 7. 22. 23:26

태아 성별 구별 시기. 초음파 사진 보는법




임산부는 물론 주변 사람들도 항상 하는 질문, 궁금증이 있습니다.

바로 아들인지 딸인지.. 태아의 성별을 궁금해 하는 궁금증 인데요,


태아의 성별은 초음파 검사로 구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임신 12주 이후면 어느정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잘 알려주시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요, 32주 이전에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태아의 성별은 사실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었을 때 이미 결정이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것을 우리가 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 처음으로 알 수 있을 만한 시기가 대략 12주 이후 이구요, 그 이후 시간이 더 경과될 수록 태아의 성별을 구별하기가 쉽겠죠?^^





이제 여러 아이들의 초음파 사진을 통해 태아 성별을 구별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아의 초음파 사진입니다. 보통 저렇게 저자리에

 맥도날드 마크가 나타나 있으면 딸이라고 합니다^^



초음파 사진을 보시다시피 가랑이 부분에 아무것도 없죠?

태아의 성별을 가장 쉽게 구별을 하려면 아무래도 저 자리를 볼 수 밖에 없을텐데요,

저 사진과 같은 모습 일때도 역시 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엔 아들이네요. 가랑이 사이에 무엇인가가 있죠? 아들이 맞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아들 초음파 사진 입니다.

일반인이 보기엔 무슨 내용인지 잘 알아차리기 힘들겠지만 전문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잘 구분하시죠^^



초음파로 태아의 성별을 구별하는 방법. 이제 좀 감이 오시나요?ㅎㅎ






사실 태아 성별을 알고 싶어하는 것은 단지 우리들의 호기심일 뿐이죠.


아들이던 딸이던 아이는 축복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태아 성별을 잘 알려주시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이렇게 귀여운 아들이거나



요렇게 예쁜 딸이거나... 둘 중의 하나일 뿐이겠죠?



아들이든 딸이든 예쁘고 건강하게만 낳으면 좋지 않겠어요?ㅎ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예쁜 아이 낳으세요!



지금까지 태아 성별 구별을 위한 초음파 사진 보는 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