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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만원 전두환. 자택 압류수색! - 재산압류 처분 진행중

COIN코알라 2013. 7. 16. 12:29

리즈 시절 전두환 각하

 

 

 

현재는 전두환 각하의 별명이 된 이십구만원

 

 

 

 

전재산이 29만원 밖에 없으신 것으로 유명하신 전두환 각하께서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검찰은 7월 16일 현재 서대문구 연희동의 사저를 방문, 재산압류 처분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검찰은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았으며, 전두환 대통령 자택의 경우 압수수색이 아닌, 국세징수법에 따른 재산 압류 처분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 시간 현재 검찰은 수사진 80~90여명을 전두환 대통령의 자택과 장남 전재국이 운영하는 시공사, 경기도 연천에 있는 허브빌리지 등에 보내서 각종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그냥 한 번 해보는 쇼일까요? 이번에도 지켜봐야 알 듯 합니다.

 

 

 

 

 

전두환 각하는 지금도 꽤 잘나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