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로나 산페르민 축제에서 가슴을 풀어헤친 처녀들!
매년 7월 6일부터 1주일간 계속되는 팜플로나의 산페르민 축제! 그 열기를 들여다본다.
팜플로나 (원래 스페인식 발음은 '빰쁠로나' 임. pamplona) 의 7월은 젊음의 열기로 끓어오른다. 팜플로나는 스페인 나바라 지방에 있는 도시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로 가는 순례자의 길(카미노 데 산티아고)의 여정에 있는 도시로 유명하다. 그리고 헤밍웨이의 작품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에서도 산페르민 축제가 언급되는 등 팜플로나의 소몰이축제 (산페르민 축제)는 매우 유명한 축제이다.
매년마다 소몰이를 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부상을 입지만 그래도 이 축제에 한 번 발을 들여놓은 이상 참가하지 않을 수 없는 마력이 있다. 소를 흥분하게 하는 붉은 스카프를 매고 소에게 '날 잡아 봐라'란 식으로 앞으로 내달리는 수많은 참가자들... 보는 것 만으로도 짜릿한 산페르민 축제는 어떻게 보면 무모한 젊은이들의 패기를 닮았다. 그리고 그래서 더 많은 젊은이들이 이 산페르민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스페인 북부의 작은도시 팜플로나로 모이는가보다.
팜플로나 산페르민 축제 열기가 달아오르면 누가 먼저 하라고 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노출을 하는 처자들을 볼 수 있다.
축제의 열기로 가득한 팜플로나, 그리고 가슴 노출녀들
팜플로나 산페르민 축제는 가장 축제다운 축제가 아닐까 한다. 헤밍웨이가 스페인을 찾은 것은 총 18회에 달하는데 그중에서도 9번이 산페르민 축제를 참가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니 헤밍웨이도 산페르민 축제에 흠뻑 빠져있었나 보다.
헤밍웨이는 먹고 마시고 춤추고 소와 함께 내지르는 산페르민 축제에서의 일주일을 보내기 위해 그는 친구들과 스물네살 부터 서른 두살 까지 기간 중 딱 두번만 제외하고 매해 빠지지 않고 팜플로나를 방문했다고 한다.
축제에서의 가슴노출은 곧장 수많은 시선의 집중을 가져온다.
앙증맞은 젖소모양 앞가리개로 아슬아슬하게 가린 암소 노출녀
팜플로나 축제의 열기가 여기까지 전해져 오는 듯 하다.
스페인 북쪽의 팜플로나 지역에서 벌어지는 산페르민 축제는 이 작은 마을을 열기의 도가니로 만들어 버린다. 팜플로나 산페르민 축제를 보기위해 매년 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온다고 한다.
전세계의 젊은이들이 하나가 되는 팜플로나 산페르민 축제. 각국에서 모인 청년들이 열광의 도가니를 만든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팜플로나. 열광의 산페르민 축제!
산페르민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투우소를 몰고 투우장으로 뛰어가는 것이다. 온통 흰셔츠, 붉은스카프로 깔맞춤을 해 입은 팜플로나 시민들과 전세계 사람들은 위험 천만하게 보이는 소몰이를 열광적으로 한다.
흥분의 도가니가된 팜플로나 산페르민 축제 현장. 서로 누구의 가슴이 큰지 자랑이라도 하는 듯 하다.
한 명씩 차례대로 만져주세요! 가슴 터져요ㅠㅠ
- 성형가슴은 가슴노출 금지 : 식염수백 터져서 응급실에 실려가는 수가 있음 -
황소는 절대 만만하지 않다. 매년 팜플로나 산페르민 축제에서는 소몰이를 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냥 뛰어내려~! 인파가 많아서 아스팔트로는 안떨어질꺼야^^
야이 색휘들아~ 포도주에 뭘 탄거야~~!!
다 같이 가슴을 만져봅시다~! 잇힝~!
팜플로나의 인파. 열기. 함성!
팜플로나에서 가슴노출은 기본이랑께~!
기마전이라도 하는 듯한 처자들
아~ 참가하고 싶다. 팜플로나의 산페르민 축제!
젊음의 축제. 젊음의 도가니. 붉은 스카프와 함께 영원히 기록될 팜플로나의 산페르민 축제.
그리고 처녀들의 가슴노출. 열광적인 팜플로나는 오늘도 젊음의 열기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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