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 설치된 의자!
최근 벼랑 끝에 아슬아슬하게 설치된 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한 남자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사실 이 남자는 미국 유타주에 살고있는 아마추어 암벽 등반가 겸 디자이너인 '달린 스미스'(Dallin Smith)로서 두 개의 철골 프레임을 350ft (106m) 위의 바위에 고정한 후 로프를 엮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 '첼시'와 함께 절경을 즐길 목적으로 만든 이 '벼랑 끝 의자' 프로젝트를 완성하는데에는 2주가 걸렸다고 하는데요~
절벽에 설치된 의자의 그 아찔한 모습들을 감상해 보세요^^
정말 편안한 표정입니다....만^^;;; 전 왜 손에 땀이 나죠?ㅎㅎ
벼랑 끝 의자는 그의 여자친구인 '첼시'도 꽤 만족해 하는 듯 합니다ㅎㅎ
절벽에서 내려다본 장면은.. 이렇게 보이는군요.^^
의자는 이렇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땅에서의 높이가 106m 이니.. 그 아찔함은 상상에 맡겨 드리겠습니다^^
이분처럼 석양을 감상하는게 더 멋지긴 하겠지만.. 깜깜해진 후에 절벽을 기어내려올 생각을 하니 다시 손에 땀이 나네요^^;;
이상 절벽에 설치된 의자 소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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