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프루터 소시지
독일 프랑크프루터 소시지 예요.마트에서 사왔죠^^ 이게 소시지의 나라인 독일에서 판매 1위라고 하던데...그래서 집어와 봤어요. 맛이 어떤지 궁금해서...ㅎ 물이 많이 들어있어서 1000g 이고 소시지 무게는 500g 이예요. 제품 성분 등에 관한 표기 이렇게 들어 있어요.10개가 들어 있네요. 꽤 길어요. 맛은, 한국의 프랑크 소시지들에 비해 조미료가 좀 덜 들어있는 느낌이예요.감칠맛을 책임지는 미원맛이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부족하거든요.그리고 껍데기는 아주 부드러워요. 주로 물에 끓여서 조리하는게 좋은 소시지 같구요, 핫도그 등을 만들어 먹을때 좋아 보였어요^^자극적인 맛의 소시지들 보다는 괜찮아 보이기도 하는데,한국인의 입맛에 약간 심심하다고 느낄 수도 있어서 호불호가 좀 있겠네요ㅎㅎ ♥공유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