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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영희는 옛말. 민준, 서연이 가장 흔한 이름 - 한국에서 가장 흔한 이름 순위

COIN코알라 2013. 7. 23. 16:14

한국에서 가장 흔한 이름 BEST




우리는 흔히 흔한 사람의 이름으로 철수와 영희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이 교과서에서 많이 나타나는 인물로 사용되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실제로 저 시대엔 철수와 영희가 흔하기도 했겠지만요^^



철수와 영희는 교과서에서 만날 수 있었던,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커플 이었습니다.




많은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은 영희와 철수였죠ㅋ








한국에서 흔한 이름의 대명서 철수와 영희.

아래의 표를 보니 지금은 민준이와 서연이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2005년 이후로 남자아이 이름으로는 민준이가 독보적인 1위 입니다.

가장 흔한 이름으로 남자는 이제, 민준이가 대세인듯 합니다.





여자아이 이름은 서연이가 독보적인 1위 인데요, 2005년 이후로 계속 같은 상황입니다.

민서란 이름도 98년 이후로 계속 2위를 독차지 하고 있는데요, 서연이와 민서 두 이름이 가장 눈에 띄네요.


철수와 영희는 옛말. 이젠 민준이와 서연이라고 써야 할 듯 합니다^^


대한민국 가장 흔한 이름 BEST. 민준이와 서연이 였습니다.